금 ETF, IAU iShares gold trust 투자 정보와 투자 이유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한국 증시가 얼어붙었습니다.

미국 기업의 실적이 양호한 편이라 미증시는 어느정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오르는 것이 안전자산으로 취급되고 있는 금입니다. 

오늘은 금에 투자 할 수 있는 ETF 중 하나인 iShares gold trust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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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프로필

티커 IAU, iShares Gold Trust

2005년 1월 21일 부터 거래가 시작

현재 15.17달러 시가 총액 188.87억, 수수료 0.25%, 연 배당률 0% 

파생 상품 100%, IAU 구매 금액이 금 보유량을 늘리며 금을 매수와 보관, 보험, 이동에 쓰임.

출처 investing.com

금 투자에 대한 필자의 생각

 금을 단순한 안전 자산으로 여기고 나스닥이나 다우 일반적인 차트의 역의 그래프를 띄게 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 차트를 놓고 보시면 2019년 금과 지수가 같이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달러로 만약 금을 거래한다면 달러에 가치에 따라 금의 가격이 변동 될 수도 있는 것 입니다. 지난 해 연준에서 금리를 낮추고 Repo를 통해 시장에 돈을 풀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달러의 가치는 낮아지게 되고 가치가 일정한 금의 가격이 올라간 것 입니다. 이와 같이 금은 약달러와 경기 방어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금 ETF에 투자하는 이유

 실물 금을 사는 방법, 국내 금 ETF를 사는 방법, 금 통장, 국내 금 거래소 등 금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필자가 미국 금 ETF에 투자하는 이유는 먼저 원달러 환율에 대해서 금융위기가 올 때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미국보다 대체적으로 타격이 컷습니다. 외인 투자자들이 위기가 있을 때마다 원화를 팔아 달러가격이 상승했고 국내가 아닌 미국 증시 ETF로 한단계 더 거래 통화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거라 판단 했습니다. 실물 금의 경우에는 수수료와 보관에 불리하다고 판단해 주로 거래하는 주식도 미국이라 미국 금 ETF를 선택했습니다.

금 ETF중 IAU를 선택한 이유

 먼저 저는 확신이 있는 종목이라도 레버리지를 두지 않고 실제 금 지수와 최대한 가격이 비슷한 종목을 사고 싶었습니다. VIX 지수 파생 상품과 같이 지수와 기본 추종은 같지만 투자자의 참여로 달라지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금 ETF의 경우에 다른 ETF에 비교해 거래량이 어마어마 하게 많은 편이라 거의 지수에 수렴한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금 ETF중에도 실제 보유 금에 투자하는 방식과 금을 채굴하는 회사에 대한 ETF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비슷한 추종치를 원했고 회사의 이슈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길 원해서 실제 보유하는 GDL, IAU를 최종 매수 목표로 잡았습니다 (금 채굴 베이스 ETF는 배당도 줍니다) GLD는 IAU보다 주가가 비쌉니다. 그만큼 가볍게 거래하기 힘들고 0.4%으로 IAU보다 0.15% 비쌉니다. 그렇기에 거래량도 IAU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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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적어왔던 글들의 성격과 다르게 아주 주관적인 생각들로 해당 종목을 담은 이유와 종목 프로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해당 글을 적으면서 정보를 확인하고 타당성을 검증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혹 해당 주식을 매수하신다면 필자의 의견은 참고용으로만 생각해주시고 더 많은 정보를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금 ETF, IAU iShares Gold Trust 투자정보와 이유를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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